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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세종시와 자동차 온라인등록 위·수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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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04. 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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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12일, 세종특별자치시와 ‘자동차 온라인등록 위·수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제 세종특별자치시 내에서는 등록관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20분 만에 인터넷으로 자동차 등록을 처리하고, 번호판도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된다.

교통안전공단은 세종특별자치시와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온라인등록 위·수탁 업무협약(MOU)’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행정시스템 준비가 마무리되는 5월 중순 이후부터, 자동차 등록업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신규·변경·이전·말소·저당권등록 등의 6개 항목에 대한 온라인 서비스를 시행한다.

자동차 등록사무는 연평균 약 1400만건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국민생활 밀착형 업무이다.

이에 지자체에서는 2011년부터 자동차 온라인등록 서비스를 제공하였지만, 시스템 이용이 불편하고 번호판 배송서비스 미시행 등으로 크게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2015년에 온라인등록 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공단은 관련 시스템 개선을 추진해 왔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보다 많은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자동차 등록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적극적인 협업을 이루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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