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은 “최근 우리 경제는 저출산·고령화 등 구조적 요인과 청탁금지법 시행, 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소비여력 축소 등 악재가 겹치면서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더욱이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중국의 한한령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관광·숙박, 음식업 등 영세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총은 이어 “따라서 경총은 근로자들의 휴식권 보장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통해 내수경기 살리기에 나선다”며 “권고를 통해 근로자의 날(5.1)과 석가탄신일(5.3), 어린이날(5.5)이 있는 5월 첫째 주에 개별 기업 상황에 맞춰 근로자들이 연차휴가를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경총은 또 회원사들에 근로자 연수·교육 프로그램 등 각종 행사는 해외보다 국내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지자체별 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해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향후 하계휴가나 명절 연휴에 국내 관광상품권, 숙박쿠폰 등의 현물 지급을 통해 국내 관광 촉진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