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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3개월만에 다시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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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4. 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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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유류할증료가 3개월만에 다시 ‘0원’으로 내려앉았다. 이에 따라 5월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는 유류할증료가 붙지 않는다.

17일 대한항공 등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0단계’로, 지난 2~4월 ‘1단계’ 이후 다시 0원으로 책정됐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부과하고 그 아래로 내려가면 부과하지 않는다.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3월 16일∼4월 15일 싱가포르 항공유의 평균값은 갤런당 148.44센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2단계’로 2200원을 부과한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이 갤런당 120센트 이상일 때 부과한다.

한편 17개월간 ‘0원’을 기록해오던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유가가 오르면서 지난 2월 부활한 바 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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