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포국제공항 항공지원센터 1층에서 진행된 ‘모두락’ 개소식에서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왼쪽에서 4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수 네일아티스트, 김재천 AK홀딩스 전무, 박관식 장애인고용공단 이사, 최 대표이사,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여객지원실장, 박영철 모두락 대표이사, 임근영 바리스타. /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김포공항 항공지원센터에 장애인 표준사업장 ‘모두락(樂)’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모두락에 고용된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등은 20여명이다. 사업장의 위치도 이들의 이동편의를 고려해 지하철역과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이용이 쉬운 1층에 마련했다고 제주항공 측은 설명했다. .
모두락에서는 제주항공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커피 등 음료와 네일아트 등을 유료로 서비스한다.
박영철 모두락 대표(제주항공 경영본부장)는 “안정적인 일터가 필요한 이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은 사회적인 의무를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운영을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등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모두락 오픈 (2)
0
장애인 표준사업장 모두락에서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네일아트를 받고 있다. /제공=제주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