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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발에서는 경찰특공대·군 특수부대 근무 경력자 및 무도 유단자 등 특수한 자격제한을 두어 선발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우수한 자원을 선발하기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밝혔다. .
특히 사격 및 체력검정에서 면접까지 치열한 경쟁 끝에 현 특공대원은 물론 특전사·UDT 등 화려한 경력 소유자들이 탈락하는 이변도 속출했다.
또 선발된 경찰특공대원의 무도 단수를 합치면 총 115단, 개인별 평균은 5단으로 해병대·UDT·707특임대·특전사 등 특수부대 출신자 비율이 절반 이상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폭발물탐지요원은 미국 경찰견 트레이너 코스를 수료하고 견(犬)훈련사 1·2·3급 자격증을 보유, 탐지견, 수색견, 구조견 등 특수 임무견 훈련교관 출신들로 포진되는 엘리트 라인이 구성되기도 했다.
폭발물처리요원 또한 폭파 주특기 군 간부출신으로 한·미 합동 폭발물처리훈련을 40회 이상 수행한 교관요원 등 최정예 요원이 선발돼 스펙만으로도 명실공히 ‘특공대’라 불릴 만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대원들은 4주간의 기본교육 수료 후 경기북부 경찰특공대에 배치돼 경기북부 및 강원도 지역의 테러 진압, 인질 구출, 폭발물 처리 등 독자적인 특수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이전까지 경기북부청은 대테러 상황 대처 및 국제행사의 안전 검측을 위해 매번 원거리에 위치한 서울경찰특공대에 지원을 요청해야 했다.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금번 선발된 경기북부특공대원들은 즉시 전력화 할 수 있는 준비된 유능한 자원이 선발되었다”며 “접적지역의 특성에 맞는 대테러 전력을 갖춰 테러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