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AIIB, 수자원공사 수주사업에 8700만달러 융자 지원키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427010018094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4. 27. 16:1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아시아 국가 인프라 건설사업을 추진 중인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금융지원을 받는다.

기획재정부는 27일 AIIB가 수자원공사가 수주한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에 8700만달러를 융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넨스크라 사업은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사업에 AIIB가 최초로 금융 지원하는 사업이자, 국내 금융기관(산업은행)과 AIIB가 최초로 공동 융자하는 사업이다.

AIIB는 지난 17일 내부 투자위원회를 개최해 넨스크라 사업을 ‘융자 후보사업’으로 결정한 바 있다. 기재부 측은 사업제안에서 융자 후보사업 결정에 이르기까지 과정에서 기재부, 국토교통부, 수자원공사, 한국산업은행 등 우리 측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AIIB 경영진들의 참여 결정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넨스크라 사업은 조지아 서북부 넨스크라강에 수력발전소(280MW 규모)를 건설·운영하는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사업이다. 수자원공사는 2015년 8월 조지아 정부와 넨스크라 사업 계약을 체결했으며, 사업주로서 재원조달 및 건설·운영관리를 책임진다.

한편 넨스크라 사업 정보는 AIIB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사업에 대한 최종 승인은 오는 9월 28~29일 열리는 3분기 이사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