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차관보)이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7년도 상반기 재정절약 우수자 시상식’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시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우병렬 기재부 재정성과심의관, 우수상 박황수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시설주사, 대상 강태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연구원, 우수상 대검찰청 과학수사 2과 직원, 조 차관보. /제공=기획재정부
법 과학 분석기법을 자체 개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재정절약 우수사례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페가드레일로 적사함을 자체 개발한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DNA감식시약 자체감식기법을 도입한 대검찰청은 우수상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정절약 우수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유공 공무원들을 시상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창의적 노력을 통해 값비싼 외국기술을 대체하는 자체기술 및 장비를 개발하거나 버려지게 될 기존 자재를 활용해 새로운 시설물을 제작·사용하는 등 우수한 예산절약 성과를 나타냈다. 또한 자체기술의 해외 기술이전, 국내기업을 통한 상업화, 타 기관에 대한 사례확산 등의 파급효과도 창출했다.
조규홍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이날 시상식에서 특히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실무급 공무원의 창의성과 재정절약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으로부터 이끌어 낸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한 재정절감 성과가 각 부처에 확산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