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유일호 “새 정부 정책 공백 있어선 안돼…만반의 준비해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501010000184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5. 01. 16:2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유일호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제공 = 기획재정부
“새 정부가 순조롭게 경제정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한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된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각 실국은 인수인계를 비롯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다음주면 새 정부가 바로 출범하게 되는 만큼 정책 공백 없이 바로 일을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으며 소비 회복세가 충분하지 않고, 통상 현안·지정학적 불안 등 대내외 불확실성은 결코 가볍게 볼 상황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특히 북한 리스크, 미국 보호무역 움직임 등이 우리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대응 태세를 유지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대비 0.9% 성장하는 등 예상을 상회하는 흐름을 보인 데 대해선 “최근 경제에 도는 온기가 소비 등 내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연초부터 시행 중인 대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한편 가계부채, 기업 구조조정 등 현안 이슈들이 리스크로 작용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 부총리는 대선 기간 기재부 전 직원들이 정치적 중립을 견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날 확대간부회의가 이번 정부 마지막일 것으로 생각된다”며 “정권 교체 과도기인 만큼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