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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 장관은 대미(對美)통상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취임 100일을 맞아 진행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끔찍한(horrible)’ 한·미 FTA를 재협상하거나 종료(terminate)하길 원한다”고 밝힌 데 따른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에는 우태희 산업부 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실·국장 참석 하에 범부처 ‘제7차 대미통상 실무작업반’도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우 차관은 최근 미 행정부의 무역적자 심층분석 행정명령(3월31일), 철강수입 안보영향 분석 대통령명령(4월20일),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FTA 관련 발언(4월28일), 무역협정 전면검토 행정명령(4월29일) 등 통상 동향을 공유했다.
산업부는 회의를 통해 최근 미국 행정부가 현재 진행중인 대 한국 무역적자 분석, 철강 수입의 안보영향 분석 등에 대비해 나기기로 했다. 또 향후 행정명령에 따라 진행될 예정인 무역협정 전면 검토 등에 대해서 범부처 차원에서 준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