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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미래 생물학자 꿈꾸는 어린이 위한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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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5. 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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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을 위한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를 5일 하루 동안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과 국립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수장고 탐방 프로그램인 ‘열려라! 보물창고’, 생물 관련 퀴즈대회 ‘울려라! 생물사랑 골든벨’ 등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열려라! 보물창고’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인 약 270만 점의 생물표본이 소장된 국립생물자원관의 수장고를 개방해 미래 생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이 생물표본을 보며 생물 전문가의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친환경 화분 만들기, 어린이 환경동요 합창단, 멸종위기종 그림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교육·체험·문화·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백운석 국립생물자원관장은 “개관 10주년에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미래 생물지킴이인 어린이들이 우리 생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한마음으로 생물다양성을 지켜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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