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 전년비 7.1%↑…수입산이 전체 증가 견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510010003679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5. 10. 12: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제조업_국내공급추이
자료=통계청
올해 1분기 국산 제조품의 국내공급이 기계장비와 1차금속을 중심으로 2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입 제조품 공급 증가폭은 전분기에 비해 3배가량 확대됐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은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했다. 국산 공급은 기계장비와 1차금속 등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고, 수입도 전자제품과 기계장비 등의 호조에 힘입어 16.9%나 늘었다.

재화별 공급은 최종재(10.2%)와 중간재(5.4%)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최종재 중 소비재는 스테인리스주방용품, 프로판가스 등의 증가로 3.0% 늘었고, 자본재는 평판디스플레이제조장비, 반도체공정장비 등의 호조세로 21.9% 증가했다.

소비재 국내공급은 전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수입산이 증가를 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산 소비재 국내공급은 3.4% 감소했지만, 수입산 공급은 20.7%나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자본재의 경우는 국산(14.7%)과 수입산(34.2%) 모두 공급이 늘었다.

주요 업종별로는 섬유제품(-2.0%) 등은 감소했지만 기계장비(30.7%)와 전자제품(10.1%), 1차금속(8.5%) 등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체 제조업 국내공급 중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32.2%로 1년새 2.6%포인트 높아졌다. 업종별로는 전자제품, 기타운송장비, 기계장비 등의 수입점유비가 상승한 반면, 석유정제 등은 하락했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