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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부울경 중견기업 대상 조세회피행위 방지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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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5. 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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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산과 울산, 경남 소재 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세회피행위(BEPS) 방지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획재정부는 11일 BEPS대응지원센터가 12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OECD BEPS 프로젝트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ECD BEPS 프로젝트란 각국의 조세제도 차이나 허점을 악용한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공동대응 방안으로, 2015년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총 15개 세부과제가 확정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재부가 다국적기업 계열사간의 거래가격 조작 등을 통해 조세회피를 방지하기 위한 국가별보고서 제출의무 부여, 신성장사업에 대한 외국인투자기업 세제지원 대상 기술 개편 등 국제조세와 관련한 2016년 세법 개정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OECD BEPS 프로젝트 진행 경과 및 BEPS 권고사항에 따른 국가별보고서 도입 등 각국 입법 동향 등을, 국세청이 국가별보고서 작성방법을 설명한다.

BEPS 대응지원센터는 이번 부울경 지역 지역 기업설명회에 이어 하반기에 수도권지역 기업을 위한 설명회도 한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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