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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5.2% 늘어난 5850억원으로 집계 됐다고 11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조2759억원으로 32.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629억원으로 159.7% 늘었다.
정유부문은 1분기 중 5조6340억원 매출액과 380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5.3%, 영업이익은 35.0% 각각 감소한 수치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정유부문의 실적은 양호한 수준이었지만, 전분기 대비 정제마진이 약세를 보이고 유가 변동으로 인한 이익의 폭이 하락해, 영업이익이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석유화학부문은 1조3632억원의 매출과 158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6.6%, 영업이익은 48.5% 각각 증가했다. 석유화학부문의 실적 개선은 역내 신규설비 가동 지연 및 견조한 다운스트림 수요로 인해 파라자일렌 등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가 전분기 대비 상승했기 때문이다.
윤활유부문은 2787억원의 매출액과 4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6.1%, 영업이익은 17.9% 각각 증가했다. 윤활유부문의 실적개선은 타이트한 역내 수급과 윤활기유 스프레드 상승 등에 의한 것이다.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기준 2조600억원으로 업계 2위다. 추후 친환경·고부가 제품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으로, 원유수입선 다변화와 함께 바이오 사업 등 차세대 먹거리 개발에도 적극 투자한다. GS칼텍스는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전남 여수에 차세대 연료인 바이오부탄올 공장을 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