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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에 따르면 위키백과는 누구나 지식과 정보를 올릴 수 있는 인터넷 백과사전으로 지난해 기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웹사이트 리스트에 5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서산시를 구글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위키백과의 자료가 먼저 표출되지만 관련 정보가 충분치 않고 일반사용자가 이를 입력해 부정확하거나 최신 정보가 아니였다.
이에 시는 지역의 정보를 위키백과를 통해 정확하고 다양하게 제공해 시민 편익은 물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일반현황, 문화관광, 산업인프라, 농축수산 분야 등의 상세한 정보를 위키백과에 수록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행정자치부와 위키협회가 교육, 기술적 지원, 분석 및 평가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30개부서 43명의 정보담당자를 프로젝트 팀원으로 선발하고,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은애 위키협회 사무국장을 초청해 설명회를 가졌다.
서주현 행정자치부 협업행정과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이 좋은 결실을 맺어 내년 동계올림픽을 앞둔 강원지역은 물론 다른 지자체에도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문 부시장은 “위키백과에 실릴 지역과 관련된 자료를 민·관과 함께 체계적으로 생산하고 관리해 시민편익을 증진하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의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