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SK㈜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9% 늘어난 1조7070억원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2분기 1조6849억원을 제치고 기록한 분기사상 최대실적이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2.5% 늘어난 23조625억원을 기록했다. SK C&C와 합병직후인 2015년 4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6분기만에 두 배이상(120.6%) 증가했다.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는 SK하이닉스를 시작으로 이노베이션과 텔레콤 등 주력 계열사가 모두 1분기 기록적인 성적을 내며 지주사 실적에 힘을 보탠 영향이 컸다. SK㈜는 지난 2015년 8월 합병 이후 지속적인 조직 최적화에 나섰고 바이오 및 반도체 소재·스마트팩토리 등 그룹의 신성장사업을 육성해 왔다. 특히 SK머티리얼즈·LG실트론 등을 인수, 몸집을 불리며 회사의 가치를 높여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