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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총력...10만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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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7. 05. 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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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가 11월에 선정될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유치하기 위해 17일 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유치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1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시는 지난해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선정과 K디자인빌리지 유치 경쟁 등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셔 이번만은 절대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지역 정치인, 사회단체, 기업인, 학계 등이 총 출동했다.

또 이와 함께 시는 오현숙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실무TF팀을 구성, 매주 1회 회의를 통한 치밀한 점검과 아울러 지난 1월 실시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오는 6월까지 마무리하고 점검에 점검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5일 발족하고 17일 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위원회 발대식에는 각계각층 124명으로 구성됐으며 11월 선정 예정인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사업 대상지로 양주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는 모두의 염원을 담으며 출범했다.

양주시 유치위원회 공동추진위원장으로는 이성호 양주시장, 박길서 시의회의장,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최상곤 회장이 맡았으며 22명의 고문단과 10만 서명운동을 주도할 추진전략위원, 유치 전략을 수립할 자문위원과 테크노밸리 입주 의향 기업을 유치할 기업유치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테크노밸리 추진 경과 및 설명, 인사말씀,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결의문 낭독을 통해 지난해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와 K패션디자인빌리지 선정과정에서의 잇따른 좌절 등을 맛보았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테크노밸리를 양주시에 유치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유치위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양주시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알림과 동시에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10만 서명운동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유치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이성호 양주시장은 “기업환경 1등 도시, 규제 없는 전국 1위,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양주시에 당연히 경기북부 테크노밸리가 설립돼 경기북부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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