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정부의 핵심정책인 미세먼지 감축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강도 대책을 마련했다. 긴급회의엔 한국전력·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주식회사 등 전력그룹사 사장단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책 회의에선 석탄화력 미세먼지 50% 감축 등 오염물질 저감목표가 마련됐다. 2015년 기준 17만4000톤 수준의 오염물질을 2022년까지 8만7000톤까지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7조5000억원을 쏟아부어 기존 발전소 설비를 전면교체(6조2000억원)하고 건설중인 발전소 환경설비를 강화(1조3000억원)하는 등 환경설비를 획기적으로 개선, 배출량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한 미세먼지 측정소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석탄화력이 집중된 충남지역 등에 우선 시행하고, 미세먼지 측정 결과는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키로 했다. 또 전력그룹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한전 및 전력그룹사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좋은 일자리 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공기업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전력그룹사 좋은 일자리협의회’를 사장단 회의 개최시 운영해 정기적으로 추진 상황과 이행실적을 점검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