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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500만개·닭고기 2100톤 풀어 가격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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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5. 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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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계란 최대 500만개, 닭고기 2100만톤을 시장에 공급해 가격 안정화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계란가격 안정화 추세 지속을 위해 필요시 내달 초 약 2주간 농협을 통해 계란 400~500만개를 시중가격보다 30%이상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에서는 산지가격으로 구매한 후 농협유통 판매장을 통해 6~7000원 수준의 소비자가격으로 싸게 판매해 유통업체의 가격인하를 유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계란 가격변동 추이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계란유통업체와 판매업체에 대해 계란사재기 등에 대응한 현장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수급불안 및 계절적 수요증가 등에 따른 닭고기 소비자가격 인상에 대응해 정부 비축물량 2100톤을 이달 하순 시중가격보다 50%이상 낮은 가격으로 방출해 조기 안정화를 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매 공고한 후 오는 31일부터 정부 비축물량을 실수요자에게 공급하고, 민간 비축물량(6000톤)도 가능한 조기에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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