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수습본부는 지난 10∼13일 세월호 4층 선미에서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있는 유골 다수를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한 바 있다. 당시 가방 등 유류품이 함께 발견돼 수습된 유골의 주인공이 조 양일 것이라는 추정이 유력하게 나왔다. 더욱이 유골이 수습된 4층 선미는 세월호 침몰 당시 조 양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이기도 했다.
미수습자 유골 신원이 공식 확인된 것은 진도 침몰해역에서 수습된 고창석 교사, 선체 3층에서 수습된 단원고 학생 허다윤양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