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는 생태교란 어종 퇴치와 생태계 균형을 위한 장자못 친환경 낚시대회를 시작으로 25일 막을 올렸다. 배스·블루길 등 외래어종이 과다하게 서식하고 있는 장자못의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생태 교란 어종의 확산을 막고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하자는 취지로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26일에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관내 6~7세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를 넓히는 의미에서 ‘구리시 어린이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고, 가족영화를 장자호수공원 공연장에서 상영해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켰다.
메인 행사인가 열린 27일에는 ‘구리의제21’의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 추진과 사업에 대한 홍보, 체험활동 등으로 대외적인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참여 단체를 알리기 위해 장자호수공원 광장에서 사거리 축제와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했다.
행사는 재능기부를 통한 축하 공연과 협력 기관의 참여 속에서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자원 재활용과 쓰레기 수거를 통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를 통해 사랑의 나눔도 실천할 계획이다.
구리의제21 공동의장 백경현 시장은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해 채택한 ‘의제21’에 기초해 창립한 ‘구리의제21’이 어느 덧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지난 20여년간 협의회는 지역의 환경현안과 지속가능발전 실천운동 차원에서 시민·단체·행정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기구로써 지역 내 환경문제를 해소하는 성과를 이룬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