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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그룹 ‘빅스’, 대만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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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7. 05. 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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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2017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돌그룹 빅스(VIXX).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아이돌그룹 ‘빅스(VIXX)’가 다음 달 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17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서울 서초구 인베스트 코리아 플라자에서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한류박람회의 두 번째 홍보대사로 케이팝(K-Pop) 그룹 빅스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빅스는 성공적인 음악활동을 통해 대만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와 인지도를 보유한 한류 아이돌 그룹이다. 2015년 대만의 대표 음악시상식 ‘케이케이박스 뮤직 어워즈’에 한국가수 최초로 초청됐고 2015년 대만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파이브 뮤직’ 한일차트 1위, 최근 발매앨범 ‘도원경’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 10위 등의 기록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산업부와 코트라는 총 2팀의 대만 홍보대사 위촉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박람회 개최 준비와 현지 홍보 등에 돌입한다. 일단 빅스는 현지 인기 케이팝 그룹이라는 장점을 활용해 홍보대사 역할을 집중 수행하게 된다.

대만 한류박람회 개막식 특별공연과 팬 사인회(개막 이튿날)를 통해 행사에 대한 현지 관심과 집객효과 극대화하고 행사 현장에서 기업부스 방문, 사회공헌활동(CSR) 등을 활용해 우리 기업과 제품에 대한 홍보 및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류박람회 개최 취지, 홍보대사의 역할과 각오 등을 국내외 주요 언론인터뷰를 통해 공식 홍보하게 된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현지에서 돋보이는 스타성을 보유한 홍보대사 빅스를 홍보 브랜드로 적극 활용한다면 산업-문화 융합마케팅의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다”며 “대만 한류박람회를 통해 중화권 시장에 우리 유망소비재 수출을 확대할 교두보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한류 마케팅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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