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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가뭄극복 위한 대응체계 마련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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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7. 05. 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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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급수지원반 구성 및 물 절약 실천 홍보’
물절약실천방안홍보물
경기 가평군이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식용수분야 가뭄 비상대책반을 확대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체계로 전환하고 ‘물 절약 실천방안’ 주민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최근 가뭄 확산에 따른 물 부족 문제가 국가적인 현안으로 대두됨에 따라 가뭄대책 추진을 위한 비상급수지원반 2개조 8명으로 구성하고 가뭄해소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상습 물 부족지역인 가평읍 복장리 외 10개소에 대해서는 특별한 관심지역으로 지정하고 수시로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실천방안이 담긴 리플렛 1만2000부를 제작해 각 세대에 배포하고 물 절약 현수막을 각 읍면에 게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도 전개한다.

리플렛에는 △ 양치컵 사용하기 △ 샤워시간 줄이기 △ 수압밸브 조절하기 △ 빨래 모아서 하기 △ 설거지할 때 물 받아서 하기 △ 비누칠할 때 물 잠그기 △ 허드렛물 재활용하기 등 일상생활속에서 주민 스스로 물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수돗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나 봄 가뭄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제한급수 등의 불편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상시에도 한방울의 물이라도 아껴 쓰는 습관을 생활화하는 절수운동이 절실히 필요할때”라며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활용수 절약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뭄을 비롯한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작물 재해보험을 가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장기 기상전망에 따르면 향후 1개월 동안의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돼 봄 가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물 절약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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