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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안전재난과 정책브리핑 “안전사고 Zero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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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7. 05. 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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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이 올해 82억여원을 들여 국가안전대진단, 자연친화적인 하천정비 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정순 안전재난과장은 31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군은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20개소에 CCTV 70대를 설치 완료하고 겨울철 한파특보로 인한 숙박예약 취소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자동기상관측장비 이전 등 앞선 지원정책을 펼쳐왔다”면서 “앞으로는 급증하는 안전사고에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자연특별시 안전가평을 건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무더위시기가 앞당겨지는 추세에 발 맞춰 한발 앞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직원 휴일 현장근무체계로 전환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은 불의의 사고 태반이 인재이고 불가항력에 의해서 일어난 사고가 극히 한정되어 있어 사전예방이 우선되어야 함에 따라 정부, 가평군, 군민,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붕괴위험지역 및 위험요소가 도출된 8개소에 대해서는 16억여원을 투자하여 실시설계, 용지보상, 정밀안전진단 등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조종면 대보리 대금천 2.0km, 가평읍 대곡리 사그막천 1.9km, 설악면 신천리 사근천 2.3km 등 소하천 정비사업에 50억여 원을 투자하는 등 총 66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지방하천과 소하천, 세천(구거)을 자연성 회복을 원칙으로 경관성 향상 및 친수공간 조성은 물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예방 차원의 홍수방어 능력 제고를 위해 친환경 하천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상레저인구 급증에 따른 수상레저시설 익스트림화(과격, 극한)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매월 일제 안전점검 추진과 휴일 집중 지도단속 및 계도활동에 따른 전담반을 구성하여 수난사고 제로화에 주력키로 했다.

이 밖에도 관내 616여대의 CCTV로 365일 24시간 빈틈 없는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을 통해 최근 2년간에 걸쳐 치안방범분야 180건, 행정단속분야 142건, 군민안전분야 39건, 재난분야 41건 등 총 402건의 범죄예방 검거에 큰 효과를 거양함에 따라, 올해에도 1억7000여만원을 들여 주민생활 안전취약지역 34개소에 CCTV 57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박 과장은 “사고는 무관심과 안전 불감증에서 시작되는 만큼 재난취약 및 위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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