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아세안FTA 발효 10주년 기념식 개최… 아세안 협력 지속 확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601010000717

글자크기

닫기

최원영 기자

승인 : 2017. 06. 01. 15:2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7.06.01)한-아세안 FTA 발효 10주년 기념식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1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아세안지역 각국 대사 등과 ‘한-아세안 FTA 발효 10주년 기념식’에 참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 기념식을 처음으로 열고 아세안의 협력 강화를 도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아세안 FTA 발효 10주년을 맞아 1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2007년 6월 1일 발효된 한·아세안 FTA 10년간 성과를 확산하고 아세안과의 우호협력 증진을 다짐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기업들의 현장애로 해소와 해외진출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교역과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아세안의 모범적인 협력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은 “한·아세안 FTA 발효 10주년 기념행사는 아세안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공동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전 세계에 알리는 뜻 깊은 자리”라고 설명했다.

아세안 대사들을 대표한 입 웨이 키앗 주한 싱가포르 대사는 “한국 정부가 박원순 시장을 아세안 특사로 지명한 것에 감사하다”며 “아세안과 한국의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격상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아세안은 FTA 발효 이후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상품 교역 시장에서 2위 지역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한·아세안 교역액(1188억달러)은 한국의 전체 교역액(9016억달러)의 13%를 차지했다. 국내 기업들이 아세안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시설을 늘리면서 아세안에 대한 투자도 급증했다. 아세안 투자액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60억달러로 발효 전 10년(연평균 11억달러) 대비 5.4배 증가했다.

한편 이날 부대 행사로는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2017 아세안지역 무역 투자 환경 설명회가 열렸다.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등 신흥 시장의 교역 환경에 대한 최근 정보가 제공돼 참가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원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