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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6월 국고채 7조7000억원 발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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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6. 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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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6월 7조7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일자별·만기별 발행 물량은 이달 8일에 3년물과 30년물을 각각 1조8000억원, 1조4500억원, 13일 5년물 1조9000억원, 20일 10년물 1조8000억원, 27일 20년물 7500억원 등이다.

일반인이 경쟁입찰 과정에 참여할 경우에는 발행예정 금액의 20%인 1조5400억원 한도 내에서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증권사 등 국고채전문딜러(PD)사들은 경쟁입찰 낙찰금액의 5~30% 범위 내에서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에 추가 인수가 가능하다.

물가연동국고채는 각 PD사별로 10년물 낙찰금액 대비 25% 범위 내에서 낙찰일 이후 1영업일 이내에 인수할 수 있고, 일반인은 발행예정금액의 5%인 900억원 내에서 입찰공고일 이후 1영업일 이내에 PD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물가연동국고채 통합발행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변경됨에 따라 6월에는 물가채 신규종목이 발행되지 않는다.

한편 5월에 발행된 국고채 규모는 9조9420억원으로, 이중 명목국고채는 9조7170억원, 물가채는 2250억원이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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