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일 서울에서 ‘주요 20개국(G20) 조기경보시스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공동의장국으로서 3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4차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회의와 연계해 열리는 것으로, G20 회원국 재무부·중앙은행, 국제통화기금(IMF)·금융안정위원회(FSB)·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관계자, 학계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
조기경보시스템은 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파급효과가 큰 거시경제·금융 관련 시스템 리스크를 조기에 포착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G20 지시에 따라 IMF·FSB가 이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회의에서 합의해 9월 G20 정상회의에 제출된 ‘G20 국제금융체제 발전방안’ 내용 중 조기경보시스템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서 국가 및 기관별 조기경보시스템 운영경험 등을 공유해 현재 시스템의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보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