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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성호 양주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장, 과장 등을 긴급 소집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이 시장은 “양주시와 인접한 파주시의 닭 농가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와 닭 1600여 마리가 살처분 됐다“며 양주시까지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 추진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시는 선제적인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소를 긴급 설치하고 관내 가금농가에 대한 긴급예찰과 소독 방역 실시, 24시간 조류인플루엔자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5일 부터 축산농가 간, 모임 및 전통시장 내 생닭 판매를 금지하고 소규모 가금사육농가에서 사육중인 가금류의 조기 도태 실시 등 고강도의 방역대책을 추진해 조류인플루엔자의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현재 AI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이나 양주시는 최고 단계인 ‘심각’에 준해 방역대책을 재점검하는 등 선제적인 AI유입 방지 대책을 즉시 추진하라”며 모든 행정력 동원 등을 주문했다.
한편 양주시는 파주시 AI 의심축 발생에 따라 모든 조류사육농가에 대한 긴급 예찰을 실시하고 관내 사료, 약품 공장 등에 대한 일제 청소와 소독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