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구리인창도서관 시각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책과 떠나는 마음여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612010005844

글자크기

닫기

구성서 기자

승인 : 2017. 06. 12. 10:0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시각장애인 대상 독서치료 사업...8월 16일까지 10회 과정, 소통중심 진행
인창도서관 시각장애인 독서
경기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2017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당선된 ‘책과 떠나는 마음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7월부터 시각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하고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시각장애인 대상 독서치료 사업이다. 인창도서관과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구리시지회 협력으로 오는 8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각장애인 15명은 시각장애인협회에서 추천해 선발했다.

교육은 독서치료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시각장애인들이 역할 수행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갈등을 문학작품 등을 통해 짚어봄으로써 건강한 자존감과 심리·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도록 소통을 중심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 특히 도서관 자료실 이용체험도 수업 일정에 포함시켜 자신에 맞는 독서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도서관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인창도서관은 지난 3~5월 독서치료프로그램 ‘마음을 터치하는 책읽기’ 강좌를 개설하고, 이동이 불편한 시각장애인들에게 매주 전문 강사를 파견해 큰 호응과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인창도서관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은 신체적 제약으로 도서관과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이번 사업으로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성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