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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실장은 먼저 고리원자력발전소를 찾아 가동 중인 원전의 운영·안전관리실태, 태풍·홍수·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비상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 실장은 “원전시설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 최우선으로 꼼꼼히 원전을 관리·운영하고, 인적실수에 의한 고장방지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실장은 또 울산국가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신울산변전소, 수도권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신성남변전소를 차례로 방문해 송변전설비 운영·전력수급 현황, 여름철 태풍·홍수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김 실장은 “변전소 고장은 광범위한 지역에 정전을 야기시켜 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며 “지난 11일 발생한 영서변전소 고장과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설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