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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사장이 한결 진전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수출 회복세 때문이다. 국내 수출은 지난해 11월부터 연속으로 ‘플러스’ 기조를 보이고 있다.
언급한 일자리 수는 무려 ‘100만개’이다. 중소·중견기업들의 수출 비중을 50% 까지만 늘려도 이 숫자가 가능하다는 게 코트라 측의 설명이다.
김 사장이 일자리 창출까지 보탠 이유는 새 정부의 기조에 충분히 보조를 맞출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김 사장이 언급한 일자리 창출 수단은 수출 확대와 투자 유치다. 따라서 현재의 회복세를 관망하고 있는 것이 아닌 효과를 보다 극대화 할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코트라는 수요자가 수출 지원 서비스를 직접 늘리는 것과 정책 지원 중심의 사업을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 같은 내용을 직접 밝히면서 “코트라는 정부 예산을 받아 무료 서비스를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 중소 기업들이 직접 서비스를 선택하게 되면 민간 사업자와 경쟁해야 하는 점이 숙제”라며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고민이 깊다는 점도 어필했다.
김 사장의 복안대로 수출 최저점을 견뎌낸 코트라가 회복을 넘어 일자리 창출까지 기여할 수 있을지 유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