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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위원장과 만날 4대 그룹 경영진 대부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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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7. 06. 2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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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 이후 만나기로 한 4대 그룹의 경영진이 대부분 확정됐다.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김 위원장과 4대 그룹 간담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우선 삼성그룹은 미래전략실 해체로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참석하는 데 이사회 의장인 권오현 부회장이나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CFO)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그룹의 대외 업무를 담당하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이 참석한다.

SK그룹은 수펙스추구협의회의 대외 창구인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을 맡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나오며 LG그룹은 지주회사인 ㈜LG의 대표이사인 하현회 사장이 참석하기로 했다.

한편 공정위에서는 박재규 경쟁정책국장과 신영호 대변인, 대한상의에서는 이동근 상근부회장 등이 배석한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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