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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에는 1982년 설립된 남양주문화원이 있다. 남양주문화원에서는 남양주의 옛 지명과 유적지에 얽힌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향토 사료는 물론 천마산 산신제와 같은 전통문화행사와 지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재현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지역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문화원은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100만 도시를 바라보는 남양주 시민의 공동체의식 함양 및 지역화합을 주도하고, 획일화된 현대화로 희미해지는 지역적 특색을 지키며 남양주시 고유문화를 선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남양주문화원은 또 16개 읍·면·동에 산재한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해 향토문화 기록은 물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등 ‘역사문화 도시 남양주’의 긍지를 높여주고 있다.
방학기간인 오는 8월에는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남양주의 다양한 전통과 역사·문화 및 자연경관을 체험하며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단체생활을 통한 협동심과 인내심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한 ‘남양주 향토순례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양주문화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