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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6조7000억 신규투자, 25만개 일자리 창출’ 사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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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7. 06. 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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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6조7000억원 신규투자, 25만개 일자리 창출 등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사업’이 새정부 정책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건의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22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사업’ 성사를 위해 지난 20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대통령 공약사항 이행 관련 정책제언서’를 전달했으며, 정부 관련 부처에는 1차 공문 발송·2차 자료 등기 발송을 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시가 제출한 정책제언서는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시절 민주당 경선 토론회 및 고양시 유세 등에서 동의하고 지지를 약속한 고양시 주요 사업들의 이행 요청과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최성 고양시장은 “제19대 대통령 경선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번 제안서를 직접 설명하고 동의를 얻은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제출한 고양시 핵심 정책공약은 과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과정에서 주요 정책으로 제안한 바 있으며, 당시 국민 앞에서 수차례에 걸쳐 적극 동의한 부분으로 새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정책제언서에는 △6조7000억원 규모의 신규투자와 25만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사업 △청년들의 일자리와 주거문제를 복합적으로 해결하는 고양 청년스마트 타운 △미국식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강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노벨평화상 추진 △혁신적인 고양시 희망보직 인사시스템 등이 수록돼 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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