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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1000만 관광객 유치 위해 6대 공제회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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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7. 07. 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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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공제회 회원에 지역 5대 관광지 '통합 할인상품권' 등 적극 홍보키로
태안군 공제회 업무협약
한상기 태안군수는 행정공제회를 비롯한 6대 공제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130만명에 달하는 국내 공제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콘텐츠를 적극 홍보한다.

2일 태안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해 행정공제회, 군인공제회, 경찰공제회, 소방공제회, 과학기술인공제회 등 공제회(교직원공제회는 서면 협약)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제회 회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관광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6대 공제회 회원을 대상으로 군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적극 알려 관광 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한다. 특히 지난 3월 테마관광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난달 15일부터 운영 중인 지역 5대 관광지(네이처월드·쥬라기박물관·천리포수목원·청산수목원·팜카밀레) 통합 할인상품권을 비롯, 태안시티투어와 코레일 기차여행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을 적극 홍보하겠다는 복안이다.

공제회 회원들이 주요관광지 할인상품권을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연동하고 공제회 인터넷 홈페이지 및 공제회 신문에 홍보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은 이번 협약은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과 사계절 관광 활성화 등 지역 관광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업체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상기 군수는 “태안군이 명실상부한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은 관광 부가가치 창출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2년 연속 1천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공제회 관계자들은 협약식 후 천리포수목원과 팜카밀레, 쥬라기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팸투어에 나섰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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