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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방채 제로 연말 달성…건전한 재정운영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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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7. 07. 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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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올 연말까지 지방채무를 모두 상환, 건전한 재정운영을 실현한다.

시는 동서간선도로 건설에 따른 지방채 80억원을 전액 상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319억원의 이르던 지방채무를 조기 상환해 이달 현재 75억원으로 감축했다. 남은 채무도 연말까지 모두 상환할 예정이어서 재정운영의 건전성에 파란불이 켜졌다.

시는 그간 지방세 체납액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세입확충활동을 벌여 왔다. 특별교부세 확보 등 꾸준한 외부재원 마련을 통해 지방채 조기상환의 여건을 마련했다.

시는 지방채 조기상환으로 8억여원의 이자절감효과를 올렸으며, 앞으로 연말까지 남은 지방채 75억원을 모두 상환할 경우 추가적으로 5억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건전재정을 토대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과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적극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충남도와 잔여채무 조기상환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고, 2회 추경에 조기상환을 위한 예산을 반영하고 시의회에 제출한 상황이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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