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4일 농협과 공동으로 실시한 ‘알뜰주유소 입찰결과’를 발표했다. 1부시장역 중부권역 공급사로 현대오일뱅크, 남부권역 공급사로 SK에너지가 뽑혔다. 2부시장의 경우 유찰돼 공급사를 선정하지 못했다.
석유공사는 자체생산시설과 유통망을 보유한 업체들이 직접 주유소에 기름을 납품할 수 있는 1부시장과 석유공사가 기름을 구매한 뒤 주유소에 납품하는 2부시장으로 나눠 입찰을 진행했다.
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는 앞으로 2년 동안(2017년 9월1일~2019년 8월31일) 모두 29억 리터 상당의 휘발유, 경유, 등유 등 석유제품을 국내알뜰주유소에 공급하게 된다. 석유공사는 유찰된 2부시장 유류공급사 선정을 위해 다음주 재공고를 내고 입찰절차를 다시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