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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침수, 북항 터널 이틀째 통제 ‘국내 최장 해저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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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17. 07. 24. 08:30

인천 침수 / 사진=연합뉴스
폭우로 인해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에서 김포 구간 내 북항 터널의 차량 통행이 이틀째 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인천김포고속도로는 오전 북항 터널 일부가 침수됐다고 밝혔다.

침수된 구간은 전체 터널 구간 중 가운데 지점 1km로 북항 터널은 인천 북항 바다 밑을 통과하는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다. 

중구 신흥동부터 청라국제도시 직전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복구 인력 30여 명을 투입했으나 복구 작업은 끝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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