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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불패’ 수도권 택지지구 브랜드 아파트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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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7. 07. 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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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고양 지축지구에서 분양 중인 ‘지축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제공=반도건설
6.19 대책 발표에도 수도권 분양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특히 수도권 택지지구 내 인기 브랜드에 예비 청약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조기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춰지는 수도권 택지지구는 기본적으로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택지지구 신규 지정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그 희소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건설사의 인기 브랜드까지 더해지면 향후 가격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수도권 택지지구와 인기 브랜드 조합은 주택 시장에서 ‘완판 공식’으로 통하고 있다.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공급된 브랜드의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해 입주한 ‘미사강변 더샵 리버포레’의 전용 98㎡ 18층은 4월 분양가 약 5억원에서 2억원 가량 오른 7억원에 거래됐다. 내년 3월 입주하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 전용 84㎡ 22층도 약 3억7000만원이었던 분양가에서 올 7월 4억5700만원까지 올라 약 9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하반기 수도권 택지지구 브랜드 아파트 어디?
하반기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택지지구에서 인기 브랜드 분양이 예정돼 눈길을 끈다.

반도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B3블록에서 ‘지축역 반도유보라’를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6, 84㎡, 총 549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3호선 지축역 역세권인데다, GTX 연신내역(예정) 등이 가까워 강남 접근이 수월하다. 서울 접근이 쉽고 신도시 강자 반도유보라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부각되면서, 평균 9.6대 1, 최고 62.8대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마감한 바 있다

중흥건설은 서울 마지막 보금자리주택지구인 항동지구에서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총 41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47㎡까지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1·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을 보도로 이용할 수 있어 종로와 여의도, 강남 등으로 접근이 쉽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에서는 8월, GS건설이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다산진건지구 주상1블록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아파트 전용면적 84 ~ 110㎡, 967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2 ~ 52㎡로 270가구 구성되며,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을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호반건설은 오는 내달 경기도 이천 마장지구에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8개동, 442가구 규모다. 국도 42호선, 지방도 325호선, 영동고속도로 덕평IC,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등도 가깝고, 판교에서 이천을 거쳐 여주로 연결되는 경강선 이천역이 지난해 9월 개통돼 서울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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