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앤잡은 지난 2015년 구리시가 최초로 시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전문가를 초빙해 다과를 즐기며 취업 정보를 나누는 행사다.
지난 4월 4050 중장년층 구직자에 이어 이번에는 취업취약계층인 다문화여성 구직자 20여명이 참여해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이력서 작성법과 나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 찾기 실습으로 진행, 활발한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강의에 이어 취업전문가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그룹별 컨설팅을 통해 구직활동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취업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다문화여성 구직자는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듯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좋았다”며 “한국말이 아직 서툴러 일을 하고 싶어도 이력서를 쓰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구리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오는 11월에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와 면접 컨설팅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정기적으로 지역 카페와 연계해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과 일자리센터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