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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농장 찾은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AI 차단방역 최선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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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9. 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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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 첫 번째)이 지난 2일 전남 나주시 소재 오리사육농장을 방문, 농장주 및 검역당국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농림축산식품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축산방역 현장을 찾아 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 방지와 살충제·소독제 등 방역약제의 올바른 사용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지난 2일 전남 나주시 소재 오리사육 농장을 방문해 농장주, 인근 지자체장 및 검역당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AI 재발 방지를 위해 방역 주체별로 방역의무를 준수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정부의 ‘AI 방역 종합대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김 장관은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 “소독제 등 축사 방역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제는 용법·용량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 ‘제6회 아태 분재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내 분재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분재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도 분재 및 화훼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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