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시장, 국제회의서 스마트시티 성공 위한 3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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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국에서 온 57명의 스마트시티 전문가들의 발표에 앞서 개막식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최성 고양시장은 ‘글로벌 시대의 스마트시티 리더십’을 주제로 고양시 스마트도시 미래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최 시장은 “앞으로 고양시는 ‘경기 북부산업의 심장’이라는 자부심과 의지를 갖고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에 4차 산업 국정과제들을 고스란히 녹여내 스마트시티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확인시키며 시대를 앞서나가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대한민국 최초 지자체 중심 스마트시티 인덱스 개발 △시민 참여로 도시를 진화시키는 리빙랩 구축 △통일한국실리콘밸리 조성 시 시에서 개발한 최신 스마트시티 기술 적용 등 구체적인 실천계획들을 소개하며 실현가능성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지원방안을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과 함께 4차 산업의중 심이며, 특히 정부의 4차 산업혁명위원회 신설과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 친환경 스마트카·지능형 로봇 등 미래형 신산업 발굴 육성, 친환경 미래에너지 육성,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등 중소기업 성장환경 구축 등이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고양시는 지난해 스마트시티 시범 도시 선정,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 주관 지속가능한 도시부문 1위 수상 등 그동안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주목을 받아 왔고, 향후 고양시의 스마트시티 정책들이 신성장 동력의 핵심 플랫폼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시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스마트시티 모델 확산을 위해 △고양시가 평화통일시대를 대비해 추진하는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추진 동참 △국내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 간 스마트시티 발전협의체 구성 △동북아 평화협력을 촉진시키고 만주-시베리아-유럽으로 이어지는 철의 실크로드 가교역할을 할 중국-일본-러시아-한국 중심의 스마트시티 공동협의체 구축 등 3대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고양시는 스마트시티 사업과 연계한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번 행사기간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심화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콘퍼런스는 미래수출형 청년스마트타운 조성 방안, 스마트 거버넌스 전략 등을 내용으로 진행하며,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핵심 프로젝트 ‘비즈니스 페어’를 통해 투자유치 활동도 벌인다. 이번 ‘스마트시티 혁신 서밋 아시아 2017’은 8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