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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행복콜’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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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7. 09. 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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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통수단 차량 9대 도시공사에 위탁 ‘교통약자 이용불편 해소’
0911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경기 구리시는 11일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행복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지원센터는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 차량 9대를 구리도시공사에 위탁 운영한다.

이용 대상자는 장애인 1·2급 및 65세 이상으로, 버스나 지하철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운행지역은 구리시 전역을 비롯해 경기도·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 전역(편도)이며, 출발지는 구리시 관내를 원칙으로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요금은 기본 10㎞당 1200원이며, 초과 시 1㎞당 200원의 추가요금이 붙는다.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심사 결과가 통보된 후에 콜 상담전화나 팩스, 홈페이지, 스마트폰(구리시 행복콜)을 통해 차량배차를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및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1577-365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동지원센터 운영으로 교통약자들의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는 물론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차량 3대를 추가로 확보해서 더 많은 교통약자들의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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