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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귀농·귀촌 실전 정보’ 무한 제공으로 인구늘리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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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7. 09. 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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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체험형 현장교육 호평’
귀농귀촌현장교육
경기 가평군이 ‘귀농·귀촌 1번지’의 명예를 앞세워 인구 늘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특수시책사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5월 서울시와 귀농·귀촌 희망시민 교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영농현장 견학 및 영농체험 등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관내에 정착한 귀농·귀촌인과 연계해 벤치마킹, 컨설팅, 지역문화탐방 등 다양한 체험형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개월간 6차례에 걸쳐 진행한 귀농·귀촌 현장교육에는 서울시민 23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주말에 열린 7차 교육에도 50여명이 참가해 관내 농가에서 친환경 벼 재배방법, 쌀의 종류, 포장 및 판매, 홍보 방법, 오색현미 강정 만들기 등 식생활 체험활동을 하며 귀농·귀촌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에게 꽃식초 만들기 등 6차 산업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과 귀농·귀촌 정착과정 이야기, 조언, 상담 등 선배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들려줘 평소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귀농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희망을 심어주기도 했다.

7차 귀농·귀촌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서울시민은 “귀농하면 단순히 벼농사를 지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귀농 선도 농가를 방문하면서 농업에도 다양성이 풍부하고 어떤 분야를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지 알게 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에게 현장 적용이 가능한 체계적인 영농정착 기술교육과 현장 실습 및 체험, 갈등해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고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평군 관계자는 “귀농 이후 농촌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예비 귀농자가 안정적으로 농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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