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현재 9회째를 맞고 있다. 박람회는 △현장면접존 △대기업공채상담존 △진로토크존 △취업서포터존 △고양시미래일자리탐색존 △공감힐링존 등 분야별로 구성돼 채용면접과 진로탐색이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청년특화 통합 일자리박람회’로 진행한다.
현장면접존에서는 인재 채용을 위해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 1대 1 면접을 통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면접에는 루트로닉, 에이스메디컬, 후앙, 바텍네트웍스, 한국씰마스타 등 우수중견기업과 강소기업 70여 개사가 참여한다. 서류전형 없이 곧바로 면접을 볼 수 있어 지원 기업별 맞춤형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
대기업공채상담존에는 CJ그룹, LG전자, NH농협은행, 효성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참여한다. 현직 인사담당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채용 정보와 취업 팁을 들을 수 있다. 또 온라인 검색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기업정보를 오프라인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진로토크존은 금융계·외국계·마케팅 분야 등 직종별 현직 전문가들과 대한민국 국가품질명장,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대거 참가해 분야별 직무에 대한 현장감 있는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능력중심 사회에서 어떻게 진로를 설정해 나갈 지 지혜를 나누는 장으로, 청년 진로의 현실적인 방향성과 대안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청춘강연장에서는 시간대별 청춘 고민타파와 타인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주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취업서포터존에서는 구직서류 작성,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무카드, 사회적 지지(社會的 支持) 및 인·적성검사 컨설팅 등 전문 컨설턴트의 명쾌하고 적절한 피드백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강점은 키우고 단점은 보완해 주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고양시미래일자리탐색존은 VR(가상현실)·자동차·컨벤션뷰로(Convention Bureau) 등 차세대 산업분야의 직업탐색 및 전문 종사자 멘토링을 통해 미래 일자리 변화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얻는 자리다. 끝으로 공감힐링존에서는 청년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책방·쉼방·먹방을 운영한다.
이흥민 고양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들의 어려움은 곧 이 시대의 어려움이자 고민이며,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문제”라며 “이번 ‘청년드림 JOB콘서트’를 통해 급변하는 직업세계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트렌드를 직시해 청년 스스로 진로 결정의 안목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자리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