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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들이여 취업절벽을 뛰어넘어라”...15일 ‘청년드림 JOB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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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7. 09. 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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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취업절벽’을 마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맞춤의 돌파구를 마련해주기 위한 일자리박람회 ‘청년드림 JOB콘서트’를 15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13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현재 9회째를 맞고 있다. 박람회는 △현장면접존 △대기업공채상담존 △진로토크존 △취업서포터존 △고양시미래일자리탐색존 △공감힐링존 등 분야별로 구성돼 채용면접과 진로탐색이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청년특화 통합 일자리박람회’로 진행한다.

현장면접존에서는 인재 채용을 위해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 1대 1 면접을 통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면접에는 루트로닉, 에이스메디컬, 후앙, 바텍네트웍스, 한국씰마스타 등 우수중견기업과 강소기업 70여 개사가 참여한다. 서류전형 없이 곧바로 면접을 볼 수 있어 지원 기업별 맞춤형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

대기업공채상담존에는 CJ그룹, LG전자, NH농협은행, 효성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참여한다. 현직 인사담당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채용 정보와 취업 팁을 들을 수 있다. 또 온라인 검색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기업정보를 오프라인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진로토크존은 금융계·외국계·마케팅 분야 등 직종별 현직 전문가들과 대한민국 국가품질명장,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대거 참가해 분야별 직무에 대한 현장감 있는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능력중심 사회에서 어떻게 진로를 설정해 나갈 지 지혜를 나누는 장으로, 청년 진로의 현실적인 방향성과 대안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청춘강연장에서는 시간대별 청춘 고민타파와 타인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주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취업서포터존에서는 구직서류 작성,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무카드, 사회적 지지(社會的 支持) 및 인·적성검사 컨설팅 등 전문 컨설턴트의 명쾌하고 적절한 피드백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강점은 키우고 단점은 보완해 주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고양시미래일자리탐색존은 VR(가상현실)·자동차·컨벤션뷰로(Convention Bureau) 등 차세대 산업분야의 직업탐색 및 전문 종사자 멘토링을 통해 미래 일자리 변화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얻는 자리다. 끝으로 공감힐링존에서는 청년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책방·쉼방·먹방을 운영한다.

이흥민 고양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들의 어려움은 곧 이 시대의 어려움이자 고민이며,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문제”라며 “이번 ‘청년드림 JOB콘서트’를 통해 급변하는 직업세계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트렌드를 직시해 청년 스스로 진로 결정의 안목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자리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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