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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잣이 최초로 동남아시아 국가에 수출됐다. 18일 가평군에 따르면 지난 7월 농특산물 유통업체인 ‘한국한인홍’과 수출 절차 및 물량 등을 논의한데 이어 지난달 잣 250박스를 홍콩으로 수출했다.
현재 가평 잣은 홍콩 한인홍 전문매장에서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현지 반응에 따라 수출 물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당초 올 하반기 수출 예정이었으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군의 지속적인 설득과 노력으로 수출시기가 3~4개월 앞당겨 이루어졌다.
가평 잣은 군 산림면적 6만9601ha 중 1만6768ha에서 매년 4500여톤 생산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