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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잣, 동남아시아 시장 첫 수출 “청정한 상품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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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7. 09. 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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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으로 250박스 수출 선적
잣수출 판매
“이번 홍콩 시장 진출은 가평 잣의 우수한 맛과 청정한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아직은 적은 물량이지만 수출 확대를 위한 홍보에 주력해 향후 물량을 늘려나가겠습니다.”

가평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잣이 최초로 동남아시아 국가에 수출됐다. 18일 가평군에 따르면 지난 7월 농특산물 유통업체인 ‘한국한인홍’과 수출 절차 및 물량 등을 논의한데 이어 지난달 잣 250박스를 홍콩으로 수출했다.

현재 가평 잣은 홍콩 한인홍 전문매장에서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현지 반응에 따라 수출 물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당초 올 하반기 수출 예정이었으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군의 지속적인 설득과 노력으로 수출시기가 3~4개월 앞당겨 이루어졌다.

가평 잣은 군 산림면적 6만9601ha 중 1만6768ha에서 매년 4500여톤 생산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양이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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