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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17 에너지대전’ 19일 개막… 친환경 미래에너지 발굴·육성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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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7. 09. 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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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대전포스터
2017 에너지대전 포스터.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친환경 미래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와 체험의 장인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19~22일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로 37회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문재인 정부 에너지분야 주요 국정과제인 ‘친환경 미래에너지 발굴·육성’을 주제로 4일간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자사의 신제품을 최초로 출시하는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해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기술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우수 중소기업 250개사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별한 20개국 100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 ‘수출박람회’도 운영한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의 장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전시된 전기차를 직접 충전해볼 수 있고,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2인승 전기차(르노삼성 트위지)를 타고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에는 이인호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신재생협회 윤동준 회장·LG전자 이상봉 사장·두산퓨얼셀 신미남 대표·삼성전자 박재순 부사장·경동나비엔 홍준기 대표·서울와이더블류씨에이(YWCA) 조종남 회장, 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 전환은 시대적 흐름이며, 친환경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라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을 활용하면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효율화시키고 다양한 서비스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또 “정부는 친환경에너지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 새로운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 지원을 확대해가겠다”고 강조했다.

개막식 직후, 에너지공단과 신용보증기금을 비롯해 신한·우리·국민·하나·기업은행 및 농협 등 6개 은행이 친환경 미래에너지 신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투자자금 지원을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6개 은행은 동시에 ’에너지신산업 협약보증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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