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고형권 기재부 1차관과 빈센트 느메힐레 AfDB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한국은 회의장 조성, 숙박, 교통, 안전 등 총회 운영 전반을 관리하고 부대 행사 기획, 국내 홍보활동을 담당한다. AfDB는 연차총회의 전반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참석자 초청·등록, 총회홍보 전략을 담당한다.
내년 5월 21∼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아프리카 80개 회원국 재무장관·중앙은행장 등 약 4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 차관은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발전한 한국이야말로 아프리카의 경제개발과 빈곤 탈출 과제를 고민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경제·문화·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AfDB는 아프리카의 경제 개발사업 지원을 위해 1964년 설립된 개발금융기구로 80개 회원국이 가입해 있다. 한국은 1982년 가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