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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1일 트럼프와 두번째 한·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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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승인 : 2017. 09. 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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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워싱턴 회담 후 석 달 만에 뉴욕서 회동
'환한 미소' 세계시민상 수상 문 대통령<YONHAP NO-2783>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현지시간)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로부터 대서양협의회 세계시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20일 밝혔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양자 정상회담은 지난 6월 말 워싱턴에서 성사된 이후 약 석 달 만에 열리는 것이다.

청와대는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문 대통령의 뉴욕 순방을 계기로 미국 측과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계속해서 조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최근 잇따른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제재·압박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구체적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양 정상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2375호의 철저한 이행을 강조하며,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이에 적극 협력하도록 유도하는 방안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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