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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신입사원은 항공 운송 기본 과정·서비스 실무 교육 등과 더불어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종별 전문 교육을 받는다.
신입사원은 입사 후 필수적으로 현장 업무 경험을 하게 되며 ‘멘토링 제도’를 통해 전반적인 회사 적응에 도움을 받고 있다. 입사 1년이 지나면 ‘리프레시 과정’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 스스로 경력개발 경로를 모색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대리·과장·차장·부장 등 직급별로도 HR·재무·리더십·조직관리 등 필수 이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직원은 해당 직급에 따른 필수 과목을 반드시 이수해야 상위 직급으로의 승진 자격이 부여된다.
해외 네트워크를 갖춘 만큼 직원들의 해외 체험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실무자 및 중간 관리자 대상으로 ‘해외지역 양성 파견’과 ‘지역 전문가 제도’를 운영 중이다.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도 인기가 높다는 게 대한항공의 설명이다.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업무 역량을 보유한 관리자들에게는 해외 주재 근무의 기회를 부여한다.
부장급 관리자 양성 대상으로는 AMS(항공 경영 학교) 과정을 진행한다. 항공사에 특화된 전문지식과 경영마인드·관리 역량을 겸비한 관리자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한항공의 주요한 핵심 인재 양성 교육 중 하나다.
또한 대한항공은 서울대 경영대와 함께 개발한 맞춤형 MBA 프로그램인 ‘임원 경영능력 향상 과정(KEDP)’을 운영하고 있다. 신규 임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영 사례를 분석하고 실제 업무에 활용 가능한 프로젝트를 시행해 항공사 임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직원들에게 USC·MIT·인하대 등 국내외 유수대학 MBA뿐 아니라 물류전문대학원·로스쿨 등에 입학해 학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