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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이상훈 소방관 父子 소방경연대회 참가...“아버지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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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7. 09. 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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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처럼 훌륭한 소방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송탄소방서, 부자(父子) 소방관 나란히 소방경연대회 참가
유해화학물질 대응대회와 제1회 직장자위소방대 안전관리 대회에 참가하는 부자(父子) 소방관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주관으로 27일 열린 유해화학물질 대응대회와 제1회 직장자위소방대 안전관리 대회에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참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버지인 이금출씨(58)는 지난 1987년 의정부소방서를 초임발령지로해 대구소방본부를 거쳐 2002년까지 15년간 재직하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소방관으로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다 지난 2007년도부터 엘지디지털파크 소방방재센터 근무를 시작해 현재는 센터장으로 근무 중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 직장자위소방대 안전관리 대회에 송탄소방서 대표로 참석했다.

아들 이상훈(28) 소방관은 이금출 센터장의 1남 1녀 중 장남으로서 지난 2015년 11월에 송탄소방서에 발령을 받은 새내기 소방관이다. 이상훈 소방관은 금년 6월에도 송탄소방서 대표로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해 경기도내 34개 소방관서 중 종합 1위를 차지하면서 소방관으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유해화학물질 대응대회도 출전해 부자가 나란히 소방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대회 관계자 및 주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

송탄소방서 이상훈 소방관은 “아버지가 자랑스럽다”며 “아버지처럼 훌륭한 소방관이 되기 위해 열심히 생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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